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새로운 트렌드를 생성하고 있다. 바로 화상채팅 플랫폼인 줌과 관련한 “Zoom Culture”이다. 현재 줌은 화상 회의 및 강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가격리로 인해 외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장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각자 음료(술)와 음식을 준비하여 노트북 화면속으로 건배를 외치기도 하며, 재택 클럽파티 문화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크게 유행 중이다. www.etoday.co.kr/news/view/1938407 ‘사회적 거리두기’에 2030세대 ‘랜선 술자리’ 유행…“화상회의로 회식해요” ▲이동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랜선 술자리가 서로 연결돼있기를 원하는 '소속감' 욕구로부터 기인한다고 본다. (게티이미지뱅크)대학생 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