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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마케팅 사례 살펴보기

from.러브니 2020. 9. 2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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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굿즈' 마케팅 열풍

매일우유 과거, 현재 디자인으로 개발된 본챔스 상품들./사진=매일유업. [포쓰저널=오경선 기자] 식품업계의 '굿즈' 마케팅이 뜨겁다. 기존에는 굿즈가 제품 프로모션시 증정되는 형태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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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읽어 볼 마케팅 아티클은 '굿즈'마케팅 트렌드에 관한 내용이다. 위 기사에서는 매일우유,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오비맥주 등의 식품업계 브랜드에서 굿즈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는 예시를 들고 있다. 굿즈마케팅은 굿즈개발과 판매를 통해 추가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과, YT타켓층에게 신선한 이슈메이킹을 이뤄낼 수 있다는 점, 브랜드 호감도를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 등에서 톡톡한 홍보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MZ세대들의 수집욕구와 그들의 트렌드 니즈를 충족시킨다면 더욱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될 수 있다.

 

 곰표패딩과 하이트진로의 참이슬백팩을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굿즈 마케팅 시도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바이럴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또한 올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굉장히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여길 수 있다. 굿즈마케팅은 기업 자체에서 제작을 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브랜드와 제휴를 맺어 win-win효과를 거두며 콜라보레이션을 이뤄내는 경우도 있다. 특히 하이트진로의 경우, 소주 진로의 오랜 마스코트 '두꺼비'를 활용하여 굿즈 개발에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 시몬스 스토어가 있던 핫플레이스 성수동에서 '어른이 문방구'라는 컨셉 아래 캐릭터굿즈 팝업스토어 두껍상회를 오픈했다. 굿즈 마케팅이 오프라인까지 확장된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